AI 머신러닝 앱으로 고양이 품종을 알아내는 방법

AI 머신러닝 앱으로 고양이 품종을 알아내는 방법

AI 머신러닝 앱으로 고양이 품종을 알아내는 방법

고양이 품종을 찾아내는 앱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머신러닝 기술 기반으로 고양이 품종을 찾아주며, 한국에서 만든 앱인지 한글로 인터페이스가 되어 있어서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고양이를 평소에 좋아하던 터라 길냥이들의 품종을 알아볼까 싶어서 설치해 보았습니다. 앱 이름은 '고양이를 찾아줘'입니다.

고양이를 찾아줘 앱 설치 방법

고양이를 찾아줘 앱은 현재는 구글 플레이에만 있습니다. 즉 아이폰에서는 설치할 수 없고, 삼성 갤럭시 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아직까지 100 조금 넘는 다운로드 수만 기록하고 있지만 다른 앱들에 비해 확실히 편리하고 깔끔해서 추천드립니다.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funfunapp.catfinderml

 

고양이를 찾아줘 앱 사용방법

앱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고양이 사진을 새로 촬영하거나 기존에 있던 고양이 사진을 선택하면 끝입니다. 이때 고양이 사진은 고양이 특징이 잘 나타나도록 정면 사진이 나오게 찍으면 됩니다. 그리고 너무 어둡거나 하면 털색 등을 제대로 판별할 수가 없으므로 밝은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셔야 합니다. 직접 고양이 사진을 올려 테스트해보니 약 3초 만에 고양이 품종을 알려주었습니다. 페르시안 품종묘 99%가 나왔는데 정확하게 나왔습니다. 만약 믹스가 되었다면 양쪽으로 퍼센티지가 나눠서 나온다고 합니다. 즉 1순위, 2순위, 3순위로 나누어서 표기됩니다. 광고도 하단에 하나뿐이라서 화면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고양이를 찾아줘 앱 사용방법

고양이 품종을 알아내는 방법

고양이를 찾아줘 앱 장단점

직접 사용해보니 분석 시간도 굉장히 짧고, 정확도도 높았습니다. 제 눈에는 다 비슷해 보이는 고양이임에도 확실히 구분해서 고양이 품종을 찾아주었습니다. 앱의 디자인도 트렌드에 맞게 이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뉴나 설명도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고양이 품종을 찾아주는 앱들은 대부분 해외 앱이라 영어로 메뉴를 보아야 하는데, 이 앱은 모두 한글로 되어 있어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특별히 설정할 것도 없고, 기본 기능에 충실한 앱이었습니다. 아직 다운로드 수가 100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디자인이나 정확도를 보면 1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다른 앱들보다 훨씬 괜찮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다운로드 수가 적어서 그런지 업데이트가 자주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약 2년여 전에 마지막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능상 문제는 전혀 없고, 고양이 품종도 잘 찾아 주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시거나 문득 고양이 품종이 궁금하시다 하는 분들은 이 앱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고양이 품종을 찾아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